홀리가 휴가 나온 기념으로 오랜만에 나, 홀리, 노챙, 미즈상 이렇게 넷이서 만났다.
지지상도 빠지고 재민씨도 없고 하니까 왠지 허전했다능;ㅂ;
홀리를 빼면 다른 두 사람은 거의 2년만에 보는것 같다!!
도곡 근처인 매봉역에 만나서 1차는 회먹으러 고고싱!!!
기본으로 나오는 해물전+달걀찜+미역국 3종셋트
달걀찜은 먹을만했음 :)
노챙은 어딘가에 전화중.
난 몸이 안좋아서 술은 입에도 안대고 사이다 시켜 먹기로...
뭐가 좋은지 좋아라 웃고 있다.
아주 좋댄다-_-;
간만에 옆모습이 괜찮게 나왔는데, 문제는 핀이 안맞았다는거..;ㅅ;
나중에 토토샵으로 고쳐야겠다 ㅎㅎㅎ
주문한 광어회(大) 등장.
뭐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많은걸 바라지 않고 먹었음-_-;
넷이 먹으니까 금방 홀랑 없어짐.
그리고 왠지 뭔가 더 시켜줘야 할 것 같아서 전어구이 추가...
난 사실 이제까지 전어를 한번도 안먹어 봤다.
전어가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그 문제의 물고기라는것만 알고 있었다.
이 물고기는 뼈를 그냥 씹어먹어야 한다는 사실도 이날 처음 알았다.
뼈가 쓸데없이 많다는 사실도-_-++ 그래도 맛있었다.
쟤가 전어인지 아닌지는 솔직히 가격이 너무 싸서 확신이 안섰지만..
어쨌든 맛있는 물고기였음 ㅎㅎ
2008. 9. 16
Pentax K10D + Sigma 30mm F1.4
지지상도 빠지고 재민씨도 없고 하니까 왠지 허전했다능;ㅂ;
홀리를 빼면 다른 두 사람은 거의 2년만에 보는것 같다!!
도곡 근처인 매봉역에 만나서 1차는 회먹으러 고고싱!!!
달걀찜은 먹을만했음 :)
난 몸이 안좋아서 술은 입에도 안대고 사이다 시켜 먹기로...
아주 좋댄다-_-;
간만에 옆모습이 괜찮게 나왔는데, 문제는 핀이 안맞았다는거..;ㅅ;
나중에 토토샵으로 고쳐야겠다 ㅎㅎㅎ
뭐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많은걸 바라지 않고 먹었음-_-;
넷이 먹으니까 금방 홀랑 없어짐.
난 사실 이제까지 전어를 한번도 안먹어 봤다.
전어가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그 문제의 물고기라는것만 알고 있었다.
이 물고기는 뼈를 그냥 씹어먹어야 한다는 사실도 이날 처음 알았다.
뼈가 쓸데없이 많다는 사실도-_-++ 그래도 맛있었다.
쟤가 전어인지 아닌지는 솔직히 가격이 너무 싸서 확신이 안섰지만..
어쨌든 맛있는 물고기였음 ㅎㅎ
2008. 9. 16
Pentax K10D + Sigma 30mm F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