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y Jyui2008. 6. 5.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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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의 그 남자는요.
사진은 너무 따뜻한데
말은 이 커피잔처럼 차가워요.

그래도 뜨거운 커피만큼 따뜻한 사람
그래도 커피향처럼 좋은 향기를 지닌 사람

흑백의 나를
컬러로 바꿔주던 그 사람.



2008. 6. 5
Pentax K10D + Sigma 30mm F1.4

special thx to. 영문도 모르고 미운 손을 찍어주신 NA님.



Posted by Jy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