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예뻤던 올해의 벚꽃, 한순간의 꿈처럼, 벚꽃이 떨어진다. 그렇게, 떨어진 벚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천성이 그런건가 이 마음을 차마 다스리질 못하겠다. 아무리 울고 잠을 못자고 안하던 온갓 짓을 해봐도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난다. 아이폰도 고장나고 되는게 없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