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ui

날씨는 얄딱구리, 기분은 우울. 애인은 없음.

-_-; 우울한 기분을 떨치기 위해 주말을 맞이하여 공부하고 있다...
600페이지짜리 책 삼일만에 끝내기 뭐 요런거...
덕분에 드림위버 책은 계속 내 허벅지에 올려져있다는..(이제 좀 무겁다-_-)

12장+스페셜2장 까지 총 14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제 11장을 읽고 있다. 오늘 안에는 다 끝내야지...
플래시 책도 읽어야 하는데 ㅜ_ㅜ 꺼이꺼이 공부할게 넘 많다.
저거 말고 액션스크립트도 초큼 읽고 PHP 책도 읽어야 하는데....-_-;

구지 쉽게 하자면, 제로보드를 살포시 고쳐 마치 내꺼인거 마냥 쓰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좀 너무 찔리잖아. 그리고 평생 남의것만 사용할 수도 없고...
PHP로 게시판 만드는건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과연 내가 관리자 모드를 만들 수 있을까?

승덕오빠는 뭘 할때마다 항상 자신감에 넘치는데, 난 항상 수축하는 말미잘 마냥 쭈그리게 되는것 같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자꾸 생각하다보면 머리가 아파온다. 남들은 내가 이런걱정 한다고 하면 잘 안믿는데("뭐? 너도 그런 걱정을 한다고?" 라는 대답을 한다. 나도 사람이라구요...orz) , 정말로 그렇다고-_ㅜ.. 새로운 걸 해보는건 언제나 무서운 일이다;ㅅ; 훌쩍.

그래도 드림위버 책을 오늘 다 보고 플래시도 한 2장까지 보면 기분이 뿌듯해질지도.. (하지만 다 볼 수 있을까-_-? 하는 의문중.)

HTML:
웹페이지를 표시하는 문법(변동사항이 없는 페이지에 주로 쓰임)

ASP/JSP/PHP:
- 변동사항이 있는 페이지에 많이 쓰임.
- ASP/JSP/PHP는 각각 언어가 다르다는거... (ASP는 VB, JSP는 자바, PHP는 C랑 비슷한 자체문법)
- ASP는 주로 윈도우 계열에서, JSP는 유닉스 계열에서 많이 씀.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님)
- 이러한 언어들이 html문서를 만들어줌.

예를 들면, 게시판 같은 경우에, 게시물이 새로 올라왔을 경우 매번 손으로 고쳐줄 수는 없다.
따라서, 게시물을 DB에 저장하고, 그 저장된 게시물을 불러서 보여주기 위해서 중간에 변환을 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ASP/PHP/JSP이다.
 
출처: 찬식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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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맨날 헷갈렸는데, 오늘 플래너에 이거 차이점 알아내기를 오늘의 우선업무 A로 해놨다는;;; (A는 꼭 해놔야할 일)
훗..알고나니 갑자기 뿌듯해... <-단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