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에 가서 사랑니 빼고 성수동 가서 펜탁스CS센터에 카메라 맡기고..
그리고 성수역에서 강남역으로 오는중인데 마취가 거의 다 풀렸다....-_-

정말이지 미쳐버리게 아프군.
아깐 드릴로 뚫는데도 하나도 안아프더만. (사실 마취되었을때는 혀도 마비되있는 느낌이라서 거의 아무 감각이 없다. 오른쪽 마취했더니 오른쪽 안면은 거의 굳어버리는 느낌..-_-)

지금은 오른쪽 얼굴도 씰룩씰룩 잘 움직인다. 더불어 사랑니 뽑은데가 저어어엉마아아알 아프다.

와이브로의 힘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강남역 본죽에 "참치야채죽 먹으러 갈테니 끓여놓으시오" 했다는-_-;;; 와이브로 만세. <<와이브로 빠순이

그나저나, 밥먹고 30분동안 참고 진통제 먹어야 하는데 죽을것 같군...

Posted by Jy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