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56건

  1. 2016.01.25 스킨을 바꿈
  2. 2013.07.06 롤카 : 머리가 잘 빗겨지는 빗
  3. 2013.06.03 운동매트 / 요가매트
  4. 2013.02.15 화장품류 wish list
  5. 2013.02.14 화장대
  6. 2013.01.24 사무용품
  7. 2013.01.23 생활용품 리스트
  8. 2012.01.16 샤넬 클래식
  9. 2011.07.29 네가 내 제자여서 자랑스러웠다.
  10. 2011.04.24 벚꽃

정말 오랜만에 스킨을 바꿨다.

어두침침해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때문도 있고,

그냥 이제 지루해서.


새 스킨으로 바꾸니 꼭 새 집으로 이사한 것만 같다.


오랜만에 방명록도 훑어봤는데,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닉네임들도 보이고,

기억은 나지만 더이상 잘 연락하지 않는 사람들도 보이고.


시간이 참 빠르다.

Posted by Jyui

http://waxmania1.cafe24.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749&main_cate_no=43&display_group=1

Posted by Jyui

아디다스 코어 트레이닝 매트:

 

 

마음에 드는 요가매트!

색깔이 다른것은 없을까? ㅠㅠ

http://blog.naver.com/avecjules/100184975516

 

 

 

Posted by Jyui

아크릴 화장품 정리대. 디자인만 조금 수정해서 커스텀 주문하면 괜츈할 것 같기도..

http://srac.kr/front/php/category.php?cate_no=28

 

 

라벨르 삭피기

 

파나소닉 이온스티머
http://blog.naver.com/janeetalice?Redirect=Log&logNo=174558387

 

파나소닉 냉온스티머
http://bbs.danawa.com/view.php?board=28&seq=2184893

Posted by Jyui

이사가면 이 화장대는 맞춤제작이라도 하고 말겠다-_-;

뽐뿌가 마구 오네..

 

 

 

 

Posted by Jyui

[10x10] 메모보드 : 7,200원

Posted by Jyui

# 공구

-> 공구는 개별적으로 사는게 더 나을지도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902&docId=156367449&qb=6rCA7KCV7JqpIOqzteq1rCDshLjtirg=&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RWoUU5Y7uGsstAPMPwssssssto-005607&sid=UUtoWHJvLCYAABNQGkE

 

가정용 공구 파는 곳: http://shop.naver.com/megatool/products/100762420

 

# 시계 : 거실, 안방, 서재?

- [스위트하트] 소프트캔디 벽시계

# 주방용 타이머

 

# 체중계

[드레텍] BS-169 : 48,780원 구매완료

 

# 귀체온계 

- [브라운] IRT 4520 : 57,500원  구매완료

  => 아래모델과 다른점은 체온변화 메모리 가능, 커버 예열가능

 

# 분리수거함

- [에코홀릭] 분리수거함 비비드 4단 : 36,000원(신세계몰 구입) 구매완료

-> 공간차지를 적게하면서도 많은 수납이 가능. 열지 않아도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색상과 스티커도 예쁘다. (비닐, 플라스틱, 종이, 기타 로 수납하면 될듯)

 

# 빨래바구니

- [플라팜] 이동식 세탁바구니 New 더블 3단 : 35,800원 구매완료

-> 기존에 빨래바구니를 하나 샀었지만, 양말+울+면+수건이 섞여있어 분리하기가 불편했음. 빨래를 분리할 수 있고 공간차지를 적게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

라탄이 정말 예쁘긴 한데 관리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포기ㅠㅠ

 

 

# 속옷정리함

- [홈앤하우스] 속옷정리함 3종셋트 : 6,300원 구매완료

 

# 구급상자

- [UIT] 구급상자 틴케이스 : 20,610원 다른것으로 구매예정 : 보기엔 예쁘나 수납도 많이 안되고 안이 깊어서 청소도 어려울듯 

구급약

=> 거즈와 붕대, 베타딘 등.. 뭐 있는지 체크해볼것

소염진통해열제로는 이부프로펜제제(이부프로펜+아르기닌 복합제제:스피드펜,캐롤에프 등등)을 추천하고요.
종합감기약으로는 일반적으로 흔한 래피콜,화콜,화이투벤,하벤플러스(요즘 PPA들어 있는것 이미 다 회수해서 약국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PPA를 한글로는 페놀프로판놀아민이라고 부르며 성분란에 이런 말이 있으면 사지 마십시오)
지사제(설사멈추게 하는 약):일반적으로 로페라마이드와 유산균이 같이 든것이 가장 흔함
진경제(복통등의 경련을 멈추게 하는 약): 일반적으로 스코폴라민성분이 든 약
위생용품:지혈제,방수밴드,가위,핀셋,거즈,탈지면,붕대(압박붕대,일반붕대),면봉,파스류 등
약상자는 가까운 약국에 가시면 사실수 있고요. 아니면 적당한 철제통을 구해서 예쁘게 꾸미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 커피잔 6인조

- [니코] 사파이어로즈 푸티드티컵세트 6인조(1580-AA01) : 350,000원 (30% 할인.. 백화점에도 물어볼 것!)

 

# 보온주전자 => 파크하얏트에서 봤는데 바로 눈에 꽃힌 그 제품. 이건 사고야 말테다..

 - [알피] alfi vacuum carafe Juwel silver plated brass 0,75 l Art. no. 0574 000 075  : 200,000원 정도

 

# 유리무선주전자

- [한경희] HP-400 다른것 구매예정 : 유리라서 잘못하면 손델 수 있음.. 더 깔끔하긴 한데 덤벙거리는 나로서는 주전자 만지다가 다칠 것 같아서 포기

- [테팔] KO-410870

 

# 가습기+공기청정기+제습기 => 어쩌다 보니 봄이 되어서 가을에 구매예정 ㅋㅋ

-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화이트)

- [위니아] 에어워셔 엘리트 => 청소 쉬움

※  위니아 에어워셔 모델명의 비밀

 

# 쌀 세척기

- [쿡앤쿡] 쌀 세척기 세트 : 15,000원 가량 => 오빠는 살 필요가 없다는데.. 난 매우 필요해보임;; 쌀 씻기는 대량 귀찮음

 

# 온/습도기 (방마다?)  구매완료

- [드레텍] O-226 : 15,500원

 

# 토스터기
# 커피메이커
# 손님이불셋트
# 주전자
# 앞치마

 

# 지구본 => 28cm나 30cm 가 좋을듯?

- [스텔라노바] Mentor3 or Antique or Mentor4

 

http://www.livingwith.co.kr
http://www.its-design.co.kr/
http://www.gagu824.com
더리핑팩토리

 

 

고급라탄제품들..

http://www.rattanville.co.kr

 

 

 

Posted by Jyui

간만의 위시 리스트;; 아무리봐도 이건 진리의 가방인 것 같다.
하필 처음 꽃힌 가방이 이거라니.. 제길 ㅠㅠ

캐비어나 소프트 캐비어가 좋을듯.. 사이즈는 스몰이나 미디움?; 이건 직접 메봐야 알 것 같다.

언젠가는 샀으면 좋겠다;ㅂ;




Posted by Jyui
동생 솔비의 치료비 모금: 
060-701-0900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200&cID=10201&ar_id=NISX20110725_0008765470

학원강사를 1년정도 할 때 가르쳤던 그 친구가 죽었다.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겸손하고 참 착했다.
어린 나이에도 진중함도 있었고, 과묵하지만 항상 웃고 있는 그 친구는 선생님이라면 누구나 이뻐할만한 그런 학생이었다. 

내가 가르쳐서가 아니라 그 친구가 열심히 해서였겠지만, 카이스트에 들어갔을 때 얼마나 기뻤던가... 내가 꿈꾸던 학교를 내가 가르친 애가 간다는게, 참 뿌듯했다. 
 
얼마전 그 친구의 비극적인 소식을 듣고 그 날 난 참 많이 울었다. 작년에 대학 들어갔다고 모두 모여 삼겹살도 먹고 팥빙수도 먹고 그러면서 담에 또 보자고 했는데 그게 마지막일줄이야..

오늘 문득 생각이 나서 그 학원 원장님께 전화드렸다. 안부를 주고 받고 그 친구 얘기를 하다가 나는 또 울었다. 원장님도 장례식장 가서 많이 우셨다고 하더라...

힘들게 공부해서 이제 막 피기 시작할 나이인데, 좋은 시간들 많이 남겨두고 어린 나이에 이렇게 가버린것이 너무나 슬프다.

화상입고 중환자실에서 얼마나 힘들게 있다가 하늘나라로 갔을까...



아픔도 없고, 평화롭고 좋은 곳에서, 네가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O아, 네가 내 제자여서 난 참 자랑스러웠다......
Posted by Jyui

너무도 예뻤던 올해의 벚꽃,
한순간의 꿈처럼, 벚꽃이 떨어진다. 그렇게,
떨어진 벚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천성이 그런건가
이 마음을 차마 다스리질 못하겠다.

아무리 울고 잠을 못자고 안하던 온갓 짓을 해봐도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난다.


아이폰도 고장나고 되는게 없군..-_-



Posted by Jy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