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끌어안아주지.무슨 위로의 말을 해주느냐는 그리 중요치 않아. 그저 힘껏 꼭 끌어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족해.난 내가 힘들 때 누가 날 꼭 끌어안아주면 좋겠어"
<바이올렛할머니의 행복한 백년> 中



Posted by Jyui
문제의 인간은 안본지 오래되었고
프로젝트도 끝났고
근심걱정도 없었는데...
......... 쩝, 아무튼.

감기는 싹 낳지를 않고
몸살은 언제나 있고
영화한편 보고 슬퍼서 울었더니
기운도 없고 왠지 울적해져 버렸다.

게다가 몸은 왜 이 모양이냐고!

잠도 오고 머리도 아프고 피곤해죽겠는데
당직서야돼...orz



Posted by Jyui
에고그램 테스트: 간단한 테스트로 243가지 성격을 알 수 있는 에고그램 성격 진단법


훗~ 나는야 창업자 타입ㅎㅎ

http://byule.com/board/?mid=ego



Posted by Jyui
[사진은나중에]
SDA - Level5


우선순위 영단어(고등) - 오늘부터 50개씩!

Basic Grammer in use: 왠지 이런건 처음부터 시리즈로 풀고 싶어진다-_-;;


휴학을 하니까 마음이 여유롭다. 좀 충전도 되는거 같고..
SDA 졸업하면 중국어 공부도 다시 해야지 :)



Posted by Jyui
너무도 더디게 지나가는 11월의 어느 수요일.



Posted by Jyui

진중권 "청와대의 '오바마' 논평은 수학의 노벨상감"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7263


"둘 다 변화와 개혁을 얘기한다는 점에서 이명박 대통령와 오바마 당선자가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이동관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그는 "좌회전을 하든 우회전을 하든, 회전을 한다는 점에서 둘은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해석으로 위상수학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며 "청와대는 '수학의 노벨상' 필즈상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중권오빠의 말빨에 또 한번 웃고 지나가는ㅋㅋㅋㅋ
그나저나 청와대, 우길걸 우겨라-_-;;


Posted by Jyui
개인적인 이야기2008. 11. 4. 23:20
케이스 문제가 아니라 하드 문제인듯...-_-
다른 SATA HDD 넣어봤더니 잘 읽히는데...?

기판이 나간거면 차라리 좋을텐데, 빌어먹을 씨게이트...-_ㅜ
용산에 AS센터가 있다고 하니, 학교에 학생증 재발급 받으러 가면서 한번 가야겠다;ㅂ;
(다음주에 가는게 좋겠지;;?)

흑흑 우울해졌다;ㅂ;
-_- 하필 사진이 들어있는 500GB짜리;;

씨게이트 정품 AS:
http://www.seagate4u.co.kr

우리학교 출신의 사장님이 계신 데이터복구 업체:
http://www.ohmydata.co.kr


Posted by Jyui
과격한 낭만주의 사랑, 아방가르드 사진작가 스타일
전위적 사진작가처럼, '스타일'에 물불 안 가리는 사랑. 당신의 사랑은 한방에 와 닿는 ‘인상’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에게 사랑은 첫눈에 반하는 ‘쓰나미’입니다. 사랑이든 사진이든 한방에 와 닿는 ‘인상’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활달하고 적극적이고 외향적이면서도 시를 좋아하는 소녀 취향을 가진 아주, 뭐랄까, 기이한 성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꼭 시가 아니더라도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표현보다는 은유적이고 감수성 가득한 표현을 선호하는 사람인지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느끼한 취향’이라는 오해를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당신은 무척이나 독특하고 드문 취향의 사람입니다. 사랑에 대해서도,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인상을 밀어 붙이다 보면 언젠가 “난 네게 반했어”라고 할 사람이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그때가 올 때까지, 당신은 끝까지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면 됩니다. 단, 당신이 먼저 “넌 내게 반했어”라며 싫은 사람에게 자신의 스타일을 강요하면 안되겠죠.



난 이런거 하면 이상하게 너무 잘 들어맞아서 놀라울 정도....-_-;
그런데, 내가 기이한 성격이야? -_-;;;; 나 아는 사람 대답좀 부탁해요=_ㅜ

출처: http://www.olympusmju.co.kr/index.asp?link=phototest


Posted by Jyui
벌써 10월 중반이다. 두달이 지나면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나이다.
항상 그래왔지만, 부쩍 하고 싶은게 많다. 할 것도 많고.

최근 가장 하고 싶은건 졸업하기전에 강남에 오피스텔을 하나 갖고 싶다는거다.
사면 더 좋고, 안되면 전세라도-_-a
그러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할테고.. 그럼 공부도 일도 더 해야겠지.

최근에 또 하고 싶은건 운동을 다시 하는거다.
개인적으로는 헬스랑 스키가 재미있는 것 같다.
헬스는 몸이 잡혀가는게 느껴져서 좋고(열심히 웨이트 하고 나면 샤워할 때마다 몸이 균형잡히게 되어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스키는 내려올 때의 재미가 있다. 올 겨울에는 왠만하면 주말마다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또... 남에 대한 배려심도 더 키웠으면 좋겠다.
말도 더 정제되어서 할 수 있으면 좋겠고(말은 줄이고 글은 늘리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소통은 줄이지 않되 말은 아낄 수 있잖아)
남의 말을 더 귀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남자친구를 감싸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잔소리보다는 칭찬이 많은 사람이 되었으면,
사랑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착한 딸, 언니가 되었으면 좋겠고

심리학도 공부하고 싶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학문과 경험 모두 중요한 것 같다.)
 
주식공부도 하고 싶다.

영어도 더 잘했으면 좋겠고 중국어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
구체적으로는 졸업하기전에 OPIc이랑 TOEFL이랑 HSK랑 한자급수 좀...=_=;


화장도 좀 배우고 요리도 좀 배우고 옷도 좀 잘입었으면...-_-;;

여행도 더 많이 가고 싶다.
일단 지금은 태국이랑 유럽(프랑스.영국.독일.이탈리아), 러시아, 중국, 일본, 캄보디아, 스위스, 이집트 (.. );;;; 졸업하기 전에 태국이랑 유럽, 러시아, 미국 정도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고 싶은건 많고 돈과 시간은 부족하다.
돈도 더 잘벌고 시간관리도 더 잘했으면..........



고등학교 때 수능공부 할 때가 더 쉽고 편하다는게 비로소 이해가 간다.
그땐 앉아서 공부만 하면 되는거잖아-.-
이건 뭐... 할게 너무 많다. 누가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스스로 찾아서 해야되고..

공부할 지식, 지혜가 너무 많은 것 같아 -_ㅜ
아무리 봐도 대학 4년은 너무 짧다=_=;;;


Posted by Jyui

* 지원자격:
- 내 지인 (모르는분은 죄송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 월~금 풀타임으로 정상적 출근이 가능한 사람(휴학생 또는 백수)
- 남자 (고객사에 파견되서 일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나이가 좀 있으면 플러스요인)
- 윈도프로그래밍 가능자 (C/C++/MFC)

* 기간:
- 10월 6일 ~ 11월 30일
- 10월 6일 전에 몇번의 미팅정도는 있을 수 있음

* 업무형태:
- 10월달에는 연세대학교 정보화센터에 상주 (오전9시출근 오후6시 칼퇴근. 5시 넘으면 끝난다고 함-_-;;)
- 11월달에는 구로동 사무실에서 근무

* 업무내용:
- 10월: 프로그램 버젼 업데이트 기간인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그냥 나가서 있는 역할
- 11월: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

* 업무예시:
- 10월에는 연세대 정보화 센터 가서 할일 하고 놀다가 신고 들어오면 나가서 버전 업데이트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주고 안되었으면 업데이트 해주기. 그래도 안되면 지우고 다시 설치해주기-_-;;;
- 11월에는 구로동 사무실에서 윈도우 프로그램 짜주기 (실력이 좀 안되도 배우면서 하면 된다는걸 보면 난이도가 어려운것 같지는 않음 - 대신 배우려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일것)

* 페이
- 300만원 이내의 노트북. 일 시작과 동시에 바로 사줌. (단, 노트북 re-sale 불가. 회사물품으로 사는거라 감사가 나오면 잠깐 가져올 수 있어야 하기 때문-_-;;)

* 덧붙임
- 100만원 노트북 산다고 200만원 현금으로 주는것 아니니 300만원에 가까운 최대한 비싼 노트북 사실 분 강추
- 요즘 할일 없으신데 편하게 노트북이나 하나 구매하실 분 강추(10월 같은경우는 거저 먹는 분위기라)
- 솔직히 어려운건 아무것도 없고 소프트웨어만 깔고 간단히 윈도우 프로그램 만드는 수준인데 이정도면 페이는 나쁘지 않은듯

* 문의
장민주(010-9289-8712로 문자주세요!)

Posted by Jy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