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그냥 내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39건

  1. 2008.01.04 서류전형 합격-
  2. 2008.01.02 SSM에 지원!
  3. 2007.12.28 방학중계획
  4. 2007.12.19 겨울방학 시작.
  5. 2007.12.16 thanks everybody :) 3
  6. 2007.12.12 미성년자 타이틀(1분전)
  7. 2007.12.05 그래도, 살아가는중.
  8. 2007.11.20 20071120 일기
  9. 2007.11.18 요즘은 Wibro 사용중~
  10. 2007.11.18 성수동 펜탁스 CS센터에 딸내미를 맡기고 옴.
장민주 님은 '08년도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18기 신입 회원 1차 서류 전형에 합격하셨습니다.

-_-; 후 아직 기술전형이 남아있다.
"잘 할 수 있을까?"하고 스스로 되묻는다. 내가 항상 너무나 부족한 탓일까, 이것저것 걱정이 된다. 자신감도 없고-_ㅜ
암튼 주말엔 기술전형 준비나 해야겠군=_=

Posted by Jyui
M102006C00705
-_ㅜ 흑 내가 잠수타면 떨어져서 인줄 아세용....
얼마전에 꿈도 꿨다는 "넌 들어오지마! 안됏!" -_-;;

설명예정 자료는 4G NoLA MODEM Simulator를 냈다는...;;

Posted by Jyui
중국어
- 이얼싼에서 배운책 복습 (1권, 2권, 3上)

영어
- 유수연의 토익스타 만들기 RC

컴퓨터
- 갖고 있는 컴퓨터 책 보기
- 삼성소프트웨어멤버쉽(지원 ~12.31)
- 태국 여행(2.13~2.27)

학교
- 2월에 공학인증포기원제출(그전에 조기졸업 요건 한번 더 체크)
- 2월에 수강신청

Posted by Jyui

시험이 끝났다. 그리고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시험이나 일이 아닌 이유로, 밤을 샜다.
빨리 여행가고 싶다. 어디로 갈까 빨리 정해야지. 훨훨 날아가고 싶다.

행복해져야지. 행복해질테다. 행복해지고 싶어.

그나저나, 네트워크 시험 점수 잘나와야 할텐데 ㅜㅜ

Posted by Jyui
생일날 축하한다고 얘기해준,
두원 정군 아빠 카오린 정환 정길 윤진 북상 박삼촌 도훈씨 wf오라버니 동준
효진 지수(성) 승배 석준선배 진경 영천씨 경빈 다영 두홍 광철 우오빠 원준 황규백교수님 중국어선생님(pl) 퍄오판쥬 건(김) 엄마 허익 찬찬

8년째 시험기간이라 항상 그렇듯 바쁘게 지나갔지만,
축하해주는 사람이 어느때보다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는 :)

Posted by Jyui

한국나이로 20살이 넘으면, 뭔가 바뀔줄 알았어.
사람들은 아무것도 바뀌는것 없을꺼라지만, 뭐랄까 천지가 개벽할줄 알았다?-_-;
그게, 머리로는 안바뀔걸 알면서도 마음속에선 왠지 "뭔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마음속에서 종이 뎅- 하고 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더라-_-)
근데 빠른88인 내 친구랑 치킨먹으면서 보신각종 치는걸 봤는데,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더라구.
"야, 우리 이제 스무살이냐?"
"응"
"근데 왜 아무것도 안바뀌지?"
"글쎄."

만20세가 되기까지 얼마안남았네.
그동안은 미성년자라고 우려먹었는데-.- 이제 그도 안녕이네.

안녕. 미성년자 쥬잉.

Posted by Jyui
1. 일상
아침에 일어나서 지옥철 타서 건대입구 쯤에서 앉기 시작.
이수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거나 숭실대역에서 내려 걸어서 본대 올라옴.
수업시작하면 보통 기절하거나 숙제하거나 프로젝트. (어쨌든 수업은 잘 안듣는다-.-)
수업끝나면 코딩좀하다가 저녁먹고 중국어학원으로 이동.
중국어학원 끝나면 세븐멍키즈 에 와서 커피 시켜놓고 대략 새벽 한시 십오분까지 죽돌이...하면서 코딩-_-;(같이 죽돌이해주는 찬식님께 감사의 말을.. 굽신)
그리고 거의 146번 막차타고 집에 가면 대략 두시반... 버스에서 자면 무조건 종점 근처라 택시비가 5천원쯤 나옴-_-; 그래서 안자고 집에 가는게 상책....

2.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장학금을 타야 한다는 압박이 느껴진다. 사실 장학금 타면 엄마의 인센티브가+_+흐흐흐... 장학금 타면 비행기가 한큐에 해결된다-.-
모두 A-이상이면 가능성이 높은데.. 점점 장학금 타는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마의 과목은 -네트워크, PRW, 통계및실습-이다. 막판뒤집기 고고싱!

3.
사진을 못찍으니 왠지 우울하다. 곧 시간이 생기겠지. 사진 찍고 싶어죽겠다.
세븐멍키즈 와서 코딩하지 말고 사진학강의나 읽으면 얼마나~(좋댄다)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다.

4.
이놈의 프로젝트는 끝날듯말듯. 하지만 스크롤바를 드디어 다 만들었다+_+ ㅎㅎ 하지만 통신은...덜덜덜... 플젝 끝나면 윈도우랑 콘솔간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통신모듈을 하나 만들고, 메인프로세스에서 서브프로세스에 특정 메시지를 주면 특정 작업을 끝낼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야겠다. 빨리 끝내고 도훈씨 얘기대로 '몸보신'좀 하러 가고 싶다. (개인적으로 따로 하고 싶은 일은, 밤새 술먹던가 밤새 춤추는걸 좀 하고 싶다... 암튼 좀 자유롭게 놀고 싶어..)

5.
중국어학원 선생님이 바뀌었는데, 조선족인데 한국말을 전혀 못한다. 그래서 모르는 구문의 질문과 대답은 영어로-.- 그런데 간만에 영어쓰니까 영어랑 중국어랑 머릿속에서 단어가 섞여나온다... 이를 어째orz

6.
영화보고싶다!!!!!! 내셔널 트레져 보고싶어. 니콜라스 케이지 옵하 ㅎㅎㅎ

7.
여행가고싶어.. 싱가폴이랑 동남아 한국가 골라서 합쳐서 한달쯤.. 근데 스톱오버를 한 1~2주일쯤 할 수 있나? 그렇다면 좋을텐데. 삼촌한테 싱가폴에서 동남아 국가 가는게 얼마냐고 묻는것도 좋을것 같다.
인도네시아는 가고싶은데 내란도 많고 지진도 많고-_-; 위험한 나라라 패스....

Posted by Jyui

1.
카메라가 없어서 너무 심심하고 외롭다ㅜㅜ 흑흑.
힘들고 심심할 때 나랑 놀아줄 딸내미가 없는것이다...;ㅅ; 훌쩍.

2.
아침점심을 그러고보니 안먹었다-_-;
아침은 졸려서 안먹었고, 점심은 귀찮아서 안먹었고, 저녁이 되니까 딱히 먹을 사람이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밥은 먹어야겠지....?

3.
<TCP/IP소켓프로그래밍>
이 책에서 1~5장, 17~19장을 이제 봤다. 마지막 20장 고고싱..
그리고 오늘은 밤새서라도 통신모듈을 다 짜리라.
아자아자!

4.
<중국어>
다음달에는 중국어를 쉬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다.
12월달에는 시험도 있고, 이래저래 신경쓸 것도 많은데 같이 하다가는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다. 그동안 복습하는것도 좋을것 같고.... (게다가 난 이번 한국선생님은 그냥 그렇다 ㅜㅜ)
그래도 왠지 그만두면 안될것 같은 느낌.

5.
<휴학>
1년이 아무것도 아닌데, 너무 조급하게 구는것도 같다. 조기졸업도 갑자기 하기 싫어지고... 나태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지금은 너무 좀 피곤하다. 좀 쉬고 싶다. 영어공부랑 중국어공부도 하고, 내가 짜고 싶은 프로그램도 좀 짜고, 좀 그렇게 살고 싶어..ㅜㅜ

Posted by J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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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이 아주 어정쩡하다. 최근 삼식이 상태가 맛이 가서 그런것이니 양해바람...)

1. 발단
승덕님이 예전에 T-LOGIN을 프로모션으로 가입했었더랬다.
모뎀 하나 딱 꽃으니까 무선랜이 되는거다+_+ 우와... (그때 정말 뿅갔음...)
하지만 단돈 몇만원이 아까운데다가.. 어짜피 학교에서랑 집에서 인터넷 다 되는데 뭐 그리 급한일 있다고 신청을 안했더랬다.
당시 모뎀도 그냥주고 가입비도 한달인가 세달면제였었는데, 왠지 해지하기가 귀찮아서 안했던것 같다. 그래도 한번 써볼껄.
그리고 나서 두고두고 아쉬웠다. 난 왠지 late-adapter 같았다. (early adapter의 반대말이랍시고 써본 단어다. 저런 용어가 정말 있는지는 나도 잘-.-)

2.
그런데 저번주 금요일, 방학이 끝나고 새로 생긴 SHOW대리점(그전에는 무슨 생활버거였나 뭐였는데) 근처에서 WIBRO를 가입받고 있는것이였다! 가입하면 3개월동안 무료라는 말과 함께... 3개월 이후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해지하면 되고, 마음에 들어 사용할 경우 이용료는 월정액 19,800원이다. 꽤나 땡기는 가격대*-_- 일단 한번써볼까???
가입서 작성하니 월요일에 오라고 했다. 모뎀 준다고...

3.
오전내내 모뎀 안받아오고 있었더니 3시까지 받아가라고 전화왔다-.-
그래서 터덜터덜 내려가서 받아왔음. 박스를 열었더니 쪼끄만 검은색이...(이거 꽤 예쁘다)
LED 색깔은 더 예쁘다ㅜ_ㅜ(감동)

4. 써본 짧은소감
- 숭실대 지하 001에서는 잘 안터진다. 속도가 느린게 아니라 접속조차 잘 안됨.
- 그런데 지하철 숭실대입구역-이수역-도곡역-한티역 오는동안은 빵빵하게 잘터짐. 알고보니 지하철역에는 따로 뭘 설치했다고 함..
- 오히려 대치동 냉면집에서는 지하철보다 약하게 터졌음.
- 강남역 교보빌딩 1층에 위치한 Angel-in-us에서는 괜찮게 터짐.(그래도 지하철보단 약함ㅋ)
- 이정도 계속 나오면 3개월 뒤에 결제할것 같음..(아 지름신 ㅜㅜ)
- 신기한건 <<로컬영역연결>>로 뜬다는것. 무선랜카드를 꺼놔도 상관없음.
- 80km/h 가 넘어가면 속도가 불안정해진다고 하지만 100km/h 넘었을때는 안정적으로 잘 터졌음

*생각날 때 추가로 업데이트 하겠음.

Posted by J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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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카메라가 없으니 심심타-_ㅜ
흑흑 딸내미를 도동놈에게 맡기고 온 기분이다....-.-

성수동 펜탁스 CS센터는 정말이지 찾기 어려운 곳에 있었다.
아픈 잇몸과 함께 다녀온 CS센터는.. 정말이지 가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가는 길에 공장도 많고, 조그마한 중소기업이 참 많았다. (대부분 1층이라는...)
은근히 찍을게 많았던것 같은데, 슬슬 마취가 풀려가는중이라 정신이 혼미해서 뭘 생각할 수가 없었다는...
마취가 슬슬 풀리니까 걸을때마다 아픔이 전해져왔다(!!)
그러고보니 요동네 이모부 회사 있는 동네일텐데.

에피소드1.
쥬이: (우물우물우물)아즈씨 쎄이스시엔터가 으디에여? (아저씨 씨에스센터가 어디에요?-_-)
아저씨 둘: (..............) 저쪽까지 가신다음에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가면 되요.
정말이지 mute들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다는... 말 제대로 못하는거 정말 불편하다! 사람들 시선도 따갑고 ㅜㅜ


CS센터에 가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부탁하고 왔음.
1. 수평확인(내가 해봤을때는 이상 없었지만 그래도..)
2. CCD청소
3. 뷰파인더청소
4. 바디핀 점검
5. 번들핀 점검


이거 고쳐지면 이제 세기에다가 삼식이 맡기러 가야지...-_-a
삼식이는 핀뿐만 아니라 조리개 날도 이상하다-_-....
삼식이는 카메라 고쳐질 때까지 찬찬님께 대여해줬음.
찬찬님도 조만간 CS센터에 가서 맡긴다고 했으니 그동안 렌즈를 빌려달라고 해야겠다+_+ㅎ

Posted by Jy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