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그냥 내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39건

  1. 2007.11.15 마취가 풀린다아........
  2. 2007.11.11 근황. 1
  3. 2007.11.07 시험끝. 2
  4. 2007.10.26 지금은 시험기간중
  5. 2007.10.23 민주야, 너무 울지말자.
  6. 2007.10.12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뉴스에 떴어요>_< 4
  7. 2007.09.30 Love...
  8. 2007.09.24 포맷 직전. 2
  9. 2007.09.14 in 헤이리 4
  10. 2007.09.11 needless
영동세브란스에 가서 사랑니 빼고 성수동 가서 펜탁스CS센터에 카메라 맡기고..
그리고 성수역에서 강남역으로 오는중인데 마취가 거의 다 풀렸다....-_-

정말이지 미쳐버리게 아프군.
아깐 드릴로 뚫는데도 하나도 안아프더만. (사실 마취되었을때는 혀도 마비되있는 느낌이라서 거의 아무 감각이 없다. 오른쪽 마취했더니 오른쪽 안면은 거의 굳어버리는 느낌..-_-)

지금은 오른쪽 얼굴도 씰룩씰룩 잘 움직인다. 더불어 사랑니 뽑은데가 저어어엉마아아알 아프다.

와이브로의 힘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강남역 본죽에 "참치야채죽 먹으러 갈테니 끓여놓으시오" 했다는-_-;;; 와이브로 만세. <<와이브로 빠순이

그나저나, 밥먹고 30분동안 참고 진통제 먹어야 하는데 죽을것 같군...

Posted by Jyui

11월 15일(목) 10:30 - 사랑니 발치 예약 @영동세브란스
어렸을때 배꼽옆에 뭘 수술했던거 말고는 난 큰 병원에 가본적이 없어요.
저번주에 영동세브란스에 갔는데 종합병원은 참 넓어요'_' << 촌스럽다
다른쪽에 있는 사랑니는 이 사랑니 뺀다음에 실밥을 뽑으면서ㄷㄷ 언제 뺄지 날짜 잡아줄꺼래요.
무서워요. 피 많이 난다던데. 그리고 마취깨면 엄청 아프대.......ㅜ_ㅜ


사진
저번주였나(그게 저번주가 맞던가-.-) 삼부자 사진전에 갔다왔어요. 바탕체씨 사진은 짠짠 멋졌어요. 가족들이 다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취미가 있다는것도 멋졌고... :) 좋은 사진 보여줘서 고마워요__)*

저번주에 세브란스 가던날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갔더니 두장찍자마자 배터리가 나가버려서...-_-(후우) 엊그제 갑자기 사진이 너무 찍고 싶어서 새벽 두시에 동네 돌아다녔어요-_-; 아니 윤진이랑 색,계 보고(생각보다 그냥 그랬다는... 야한장면은 영화에 묘하게 녹아들어가고 여주인공인 탕웨이는 정말 예쁘지만.) 막차타고 집에 왔는데... 발치에 낙엽이 채이더라구요. 그래서 한장 찍으러 나갔지. 겉옷 안입고 나갔다가 추워죽는줄 알아서... 우동을 사먹으러 갔는데+_+
횡단보도 건너고 돌아오는길에 어떤 남자가 나한테 "저기요.." 하면서 차에서 뭐라뭐라 하길래 길 물어보는줄 알고 "네?" 했다가 자기스타일인데 술이나 한잔 하지 않겠냐면서-_ 헛소리를 해서 쌩까고 집에 돌아왔어요-ㅂ-

조만간 말레이시아 사진을 올리기 시작할꺼에요. 2월에 다녀왔으니 대략...-_-;;; 반성중ㅜㅜ


프로젝트
새 프로젝트에 들어갔어요+_+ 돈도 얼마 안되고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니지만, 내가 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분이 좋아요>_<*
참, 선금이 들어왔는데, 비행기 티켓을 먼저 질러야 하나 렌즈를 질러야 하나 고민중이라는.. 생각보다 유럽쪽 왕복할인항공권이 비싸지 않더라구-.- 그래서 유럽쪽으로 놀러가고 싶은 욕구에 시달리고 있음.. 겨울엔 혼자 배낭여행 떠날꺼에욤'ㅂ'/ 사진도 많이 찍고, 많이 돌아다니고 재밌게 놀다와야지 :)

Posted by Jyui
시험이 끝났는데, 별로 기쁘지가 않다.
일이나 하고 사진이나 찍으러 다녀야지...

미쳐버리기 직전.
누가 나좀 살려줘...............................


Posted by Jyui

*10월
17일: 생활과 법률
19일: PRW, 기초중국어(지필)
20일: 소설실
23일: 기초중국어(말하기)
25일: 통계및실습
31일: 네트워크
*11월
5일: 알고리즘

무슨 시험을 저리 오래봐....orz
17일~5일: 무려 20일간...에다가 주로만 치면 4주간 시험을 본다.
이제 통계및실습까지 끝났으니.... 네트워크가 고비-_-후... 무슨놈의 TP가 그리 많은지(대략 400p쯤 된다-_- TP만...)

나머진 다 괜찮게 본것같은데, PRW 시험은 잘봤는데 Visual Analysis가 거지같이 나왔고..(argument를 제대로 썼어야 했는데 흑흑 ㅜㅜ) 기초중국어 지필은 '환영하다'를 못썻고...
소설실은 늦게갔지만 괜찮게 본듯 싶고, 기초중국어 말하기는 잘봤고ㅎㅎ 통계및실습은..orz 아놔-_- 왜 거기 괄호가 세개인데??(답은 2개인데 괄호가 3개 쳐져 있어서 답을 3개나 쓰라고 되어있었다.. 교수님은 출장가셨는지 오지도 않고 조교는 끝까지 3개 다 쓰라고 하더라고.. 내가 2번이나 물어봤거늘)

그리고 오늘 간만에 왕과나를 봤다>_< 17회, 18회 둘다 봤지롱.... 한큐에..
-_-; 낮에 나온 귀신 쫌 무섭더라ㅜㅜ 그래도 왕과 나 재미있삼ㅋㅋㅋ 구혜선 웃는거 귀엽다ㅎ

어제는 프로젝트 첫 미팅에 갔다. 후우...-_- 페이가 너무 적다. 아무리 UI라지만 땅파는것도 아니고...-_-; 머리쓰는 노가다이거늘... 이건 너무 하잖아?-_-;;; 시간은 얼마 안걸리겠지만 시간이 얼마 안드는 이유는 그전에 빡시게 만든 클래스 때문이거늘...
하여간, 김승덕씨 수완하고는-_-... 그래서 어디 돈벌겠삼?? 크아아아아아아-_- 최소한 전에 플젝이 얼마짜리였는지는 말해주고 가야지 일을 넘길꺼면 크아아아악-_-
에효-_- 군대 가 있는 '이등병'에게 이런 얘기하면 뭐하나...-_-;; 가서도 어짜피 컴퓨터하고 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참, 시험을 못봤지만 오늘 기분이 좋은 이유는,
이얼싼 중국어 교재 찾았다>_< 꺄악~ 교무실에서 어떤선생님이 보관하신걸 받아왔음... 이름도 네임펜이 많이 지워서 잘 안보이는데다가, 내가 어떤반인지 모르니.. 그냥 보관만 하신듯. 교무실가서 잊어버렸다는 얘기하니까 선생님 중 한분이 주시더라... 내가 이것때문에 심지어 며칠전에 꿈꿨다니까... 잃어버렸던 책 찾는꿈. Dreams come true>_<♡

그리고 오늘은 음료수를 두캔이나 얻어마셨다.
학교에서 찐쩡지-.-(내이름은 다행히 짱민쥬다...얼마나 쉬워-_-)님이 사준다기래 얼른 실론티(방금 이게 생각이 안나서 홍차티인가? 이게 아닌데.. 뭐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음)집었지롱
그리고 학원에서는 그 초등학교선생님(여자분인데 너무 귀여우시다ㅋㅋㅋ 우리반 수업 같이 듣는데 대학생같음-.- 웃는게 너무 이뻐용ㅋㅋㅋ)이 음료수 사주신다길래 식혜를 -.- 담에 맛있는거 사들고 가야지 ㅎㅎ

우우-_- 보고 싶은 영화 짱 많은데... 궁녀랑 내니다이어리랑 러시아워3랑...ㅜ_ㅜ훌쩍.
내일 시간되면 윤진이랑 "어깨너머의 연인"봐야지. 얼마전에 인터파크에서 예매권2장+어깨너머의 연인 메모장+비비크림샘플 = 9,900원에 팔더라고. 인터파크에서 가끔 이런게 있는것 같던데, 괜찮더라! 멤버쉽 혜택 그대로 받을 수 있고, 가격은 싸고! 다만 CGV는(딴데는 안해봐서 모르겠음) 지정좌석제가 아니라 그냥 랜덤좌석제더라고...그게 좀 아쉽긴 하더라..

시험, 얼마 안남았다. 남은 시험 한큐에 고고싱.
통계및실습 잘 못봤지만, 다행히 절대평가고(황규백 교수님을 믿자 ㅜㅜ) 기말고사때 잘보면 되지. (사실은 엊그제 친구랑 새벽5시까지 통화하다가 둘다 늦게 자서-_- 친구는 그날 시험있었는데 망쳤다는.. 시험이 12시인데 12시 5분에 일어나서 차몰고 갔는데 도착시간 12시 55분-_-;;;; 졸라 불쌍.. 미안타 친구야-_-;;; 어쨌든 그 친구가 나 시험 못볼꺼라고 악담했는데 결국 못봤다 제길... 이건 걔보다 잘봤다고 위안삼을 문제가 아니란 말이지..ㅜㅜ)
네트워크는....... 후 거대한 TP의 산이지만, 다 해야만한다. 아자아자>_<

Posted by Jyui
그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빌었잖아.
그리고 그게 네가 아니더라도, 그가 누군가를 다시 사랑할 수 있길 바랬잖아.
그게 너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그를 좋은 마음으로 떠나보낼 수 있기를,
네가 그런 포용력을 가진 사람이길 바랬잖아.
처음 그를 사랑한다고 느꼈을때 속으로 그렇게 다짐했잖아.
그러니까 민주야, 우리 너무 울지말자.
그를 기억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좋은기억까지 불태워버리지 말고,
그냥 그 좋은 기억만 기억하고 묻어버리자. 그게 쉽진 않겠지만,
그와의 좋은 기억이 재가 되어 날아가기를 바라는건 아니잖아.
네 마음속에 그냥, 묻자. 그렇게.



내가 좀 더 강한 사람이면 좋겠어요.
헤어졌지만, 그사람이 다른사람이랑 행복한 모습 보면서 너무 아파하지말고,
행복해져서 잘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요.
그러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

그런데요 아직은,
그를 잊는것보단 그와의 기억을 추억하는게 덜 아파요.
둘다 아픈데, 그래도 잊는건 더 아파요...


Posted by Jyui
승덕오빠와 아형씨와 함께 작업했던 NoLAGUI가 뉴스에 떴다는>_<
물론 수정되서 나왔지만... 그래도 기본틀은 같더라는..잇힝~
군대에 간 승덕오빠와 아형씨 모두 고마웠어요 :)
왠지 마음이 훈훈해지는.... >_<꺄악

연합뉴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3.htm?linkid=197&articleid=2007101118165712075&newssetid=

MBC 9시 뉴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079168_2687.html

SBS 8시 뉴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32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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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제출한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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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나온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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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A(New Nomadic/Local Area Wireless Access)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 3Gbps급 4세대 저속이동용 무선전송시스템

3.6Gbps 4세대 무선전송시스템 세계 첫 개발
CDMA, WiBro, 지상파DMB에 이은 또한번의 쾌거
선진국보다 최소 1년~최대3년 앞선 원천기술

- ETRI는 이로써 2세대인 CDMA, 3.5세대인 와이브로(WiBro.휴대인터넷), 지상파 DMB에 이어 이동통신 분야에서 또 한번 세계 최초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 ETRI는 제4세대 이동통신(IMT-Advanced)의 정지 및 저속(3km/h) 이동때 최소 국제 요구규격인 1Gbps보다 3배 이상 빠른 3.6Gbps 전송속도를 구현한 저속이동용 무선전송시스템(NoLA)을 세계 최초로 개발, 11일 시연에 성공했다.
이를 활용하면 현재 약 100Mbps 속도의 광랜이 영화 한 편을 내려받는데 1분 정도 걸리는데 비해 수 초면 가능하고 적게는 수십분이 걸리는 5기가바이트 급 백과사전과 HD급 동영상 등의 내려받기도 10여초 이내에 가능하다.

- 이 시스템은 현재까지 선진국보다 최소 1년 이상 최대 3년까지 앞선 원천기술로 평가된다.
이 시스템 개발로 HD급 동영상과 고화질 콘텐츠를 가정이나 사무실, 대학 강의실 등에서 실시간 무선환경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서비스 실현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 ETRI는 이 기술과 관련, 2006년 4건의 국제특허와 4건의 국내특허를 각각 출원했으며 올해 추가로 16건의 국제특허와 20여건의 국내특허를 출원, 국제표준에 반영할 예정이다.

- 2012년 이후에 4세대 이동통신이 상용화되면 초고속 대용량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무선 IPTV(인터넷 프로토콜 TV) 시장, 휴대전화, 홈네트워킹 시장 등을 감안할 때 수조원에서 많게는 수십조원의 시장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Posted by Jyui
I love you, just as you are


왜 한번도 용기내서 말하지 못했을까.....
Posted by J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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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배우는 요즘, 간자체 설치하고 좀 쓰다보니까 어느순간 프로그램 사이사이에 이렇게 한자가 등장한다...-_-;; (위의 스샷은 클릭투트윅...orz)
그리고 심심하면 IE에 들어갈때 인코딩이-중국어 간자체- 로 자동 지정된다. (짜증나!!)

귀찮은 나는, 네이버 지식IN에서 포맷을 안하고 저걸 고치는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나랑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없더라-_-; 저게 바이러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일단은... 이것저것 안되는게 많다. 예를 들면...
txt에 한글 입력해서 저장하면 이상한 글자로 깨져서 저장되고, jpeg가 알씨에선 안열리고.. 뭐 소소한것들인데 그래도 계속 짜증난다. 심지어 JAVA 컴파일도 안된다! command창에서는 한글이 깨져서 나오고........orz

그래서! 아-_- 추석을 맞이하여 포맷을 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보다! 하고 포맷준비를 하고 있다. 어제 놀다 들어와서 잠도 별로 없고 해서-_-a

C드라이브:
내문서 폴더 전체
즐겨찾기 전체
바탕화면 전체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 목록 텍스트로 저장

D드라이브:
드라이브 전체

JUNE XP Happy New Year를 CD로 구워 놓은게 있어서, 그걸 깔려다가 혹시 다음버젼이 나왔으려나? 하고 JUNE님 미니홈피에 가봤는데.. 그게 마지막 버젼이더라구. WinRar이 깔려있는것 말고는 꽤 편하고 맘에 들었다는...

저번 포맷때는, (그게 언제인지 기억은 잘안남-_-) 즐겨찾기 목록을 빼놓는 바람에 한동안 고생을 했더랬다-_-;;; 이번에는 뭐 빼먹는게 없어야 할텐데....(조마조마)
건이오빠는
"원래 항상 다시 다 깔고 나서 아차 하는 재미로 하는 거지"
라고 얘기했다. ㄷㄷㄷ 정말 뭐 빼먹은건 없는걸까...

Posted by J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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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8
in 헤이리
photo by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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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yui
너 필요없다니까 그러네?
필요없다고! 아 진짜 귀찮게 하네.






넌 분명히 날 버렸는데
난 왜 널 버리지 못할까...........
-러비츠 25화 中-

Posted by Jyui